[대경일보]_제3회 진경산수 청소년 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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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경사 작성일25-10-28 11:23 조회5회 댓글0건본문
제3회 진경산수 청소년 문화제
[대경일보]_ 천년고찰 내연산 보경사, 음악과 낭만으로 물들다
■ 보경사, 3회 진경산수 청소년 문화제
■ 포항 불자기자연합회, 제1회 산사음악회 개최
■ 포항 불자기자연합회, 제1회 산사음악회 개최
▲ 보경사 주최로 열린 제3회 진경산수 청소년 문화제에 참가한 팀이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출처 : 대경일보(https://www.dkilbo.com)

▲ 보경사 주최로 열린 제3회 진경산수 청소년 문화제에 참가한 팀이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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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불자기자연합회가 주최하는 ‘2025 내연산 산사음악회’에서 보경사 주지 탄원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출처 : 대경일보(https://www.dkilbo.com)

보경사, 3회 진경산수 청소년 문화제
포항 불기연, 제1회 산사음악회 개최
깊어가는 가을, 천년고찰 보경사에서 음악축제가 잇따라 열려 산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대한불교조계종과 문화관광체육부 후원으로 내연산 보경사가 주최하고 포항시청소년재단과 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한 제3회 진경산수 청소년 문화제가 지난 25일 오후 1시 보경사 경내 특설무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진경산수 청소년 문화제는 문화, 예술, 공연 분야에 다양한 재능을 지닌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매년 보경사가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보경사 주지 탄원 스님을 비롯해 포항시 김응수 북구청장, 포항시의회 이재진 부의장, 박용선 경북도의원, 김하영 포항시의원, 최제민 포항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진경산수 청소년 문화제에는 시클리밴드, 레블루션 댄스팀을 포함한 12개 팀이 댄스, 가요 등 부문에 참가해 청소년들의 자유분방하고 발랄한 끼와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와 함께 보경사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고취하고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10명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보경사를 찾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 심폐소생술 교육 등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개회식에 앞서 포항시 청소년기회단 흥청망청 소속 영일만 크루가 오프닝 무대에서 신곡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도전 퀴즈쇼와 운수대통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함께 열려 참가자와 관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흥겨운 시간을 연출했다.
보경사 주지 탄원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통사찰에서 음악과 댄스 공연을 펼치고 즐기는 가운데 자연스레 산사와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지역 청소년들 중에서도 스타가 탄생하길 희망해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오후 3시 30분 포항불자기자연합회(불기연)가 주최하는 ‘2025 내연산 산사음악회’가 보경사에서 열려 시민과 등산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불기연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보경사 주지 탄원 스님을 비롯해 김응수 북구청장, 한창화 경북도의원, 안병국 포항시의원, 문석배 김정재 의원실 정책특보 등 내빈과 시민, 등산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등이 축전을 보내 행사를 축하했다.
사회를 맡은 가수 최성은 구수한 입담과 활기찬 동작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가수 최은성, 정희야, 배원현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신나는 7080 노래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6개월 만에 이곳 보경사를 다시 찾은 가수 목비는 와일드 플라워 밴드와 함께 가요, 팝송, 신곡까지 다양한 곡들을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관람객들은 흥에 못 이겨 자리에서 일어나 떼창을 열창하는가 하면 심지어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마저 무대 앞쪽까지 나와 덩실덩실 춤을 추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관람객들은 “역시 목비는 목비다” “보경사에 등산 왔다가 뜻하지 않게 눈과 귀를 호강하게 됐다”며 즐거워했다.
불자기자연합회 신영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사에서 열리는 음악회를 통해 잠시나마 일상과 번뇌를 내려놓고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경사 탄원 주지 스님은 “모처럼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음악회가 열려 보경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된 것 같다”며 “산사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마음껏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고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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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불기연, 제1회 산사음악회 개최
깊어가는 가을, 천년고찰 보경사에서 음악축제가 잇따라 열려 산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대한불교조계종과 문화관광체육부 후원으로 내연산 보경사가 주최하고 포항시청소년재단과 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한 제3회 진경산수 청소년 문화제가 지난 25일 오후 1시 보경사 경내 특설무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진경산수 청소년 문화제는 문화, 예술, 공연 분야에 다양한 재능을 지닌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매년 보경사가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보경사 주지 탄원 스님을 비롯해 포항시 김응수 북구청장, 포항시의회 이재진 부의장, 박용선 경북도의원, 김하영 포항시의원, 최제민 포항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진경산수 청소년 문화제에는 시클리밴드, 레블루션 댄스팀을 포함한 12개 팀이 댄스, 가요 등 부문에 참가해 청소년들의 자유분방하고 발랄한 끼와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와 함께 보경사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고취하고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10명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보경사를 찾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 심폐소생술 교육 등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개회식에 앞서 포항시 청소년기회단 흥청망청 소속 영일만 크루가 오프닝 무대에서 신곡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도전 퀴즈쇼와 운수대통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함께 열려 참가자와 관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흥겨운 시간을 연출했다.
보경사 주지 탄원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통사찰에서 음악과 댄스 공연을 펼치고 즐기는 가운데 자연스레 산사와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지역 청소년들 중에서도 스타가 탄생하길 희망해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오후 3시 30분 포항불자기자연합회(불기연)가 주최하는 ‘2025 내연산 산사음악회’가 보경사에서 열려 시민과 등산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불기연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보경사 주지 탄원 스님을 비롯해 김응수 북구청장, 한창화 경북도의원, 안병국 포항시의원, 문석배 김정재 의원실 정책특보 등 내빈과 시민, 등산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등이 축전을 보내 행사를 축하했다.
사회를 맡은 가수 최성은 구수한 입담과 활기찬 동작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가수 최은성, 정희야, 배원현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신나는 7080 노래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6개월 만에 이곳 보경사를 다시 찾은 가수 목비는 와일드 플라워 밴드와 함께 가요, 팝송, 신곡까지 다양한 곡들을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관람객들은 흥에 못 이겨 자리에서 일어나 떼창을 열창하는가 하면 심지어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마저 무대 앞쪽까지 나와 덩실덩실 춤을 추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관람객들은 “역시 목비는 목비다” “보경사에 등산 왔다가 뜻하지 않게 눈과 귀를 호강하게 됐다”며 즐거워했다.
불자기자연합회 신영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사에서 열리는 음악회를 통해 잠시나마 일상과 번뇌를 내려놓고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경사 탄원 주지 스님은 “모처럼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음악회가 열려 보경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된 것 같다”며 “산사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마음껏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고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 : 대경일보(https://www.d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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